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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획자(PM/PO)가 ‘데이터 분석’ 역량에 대해 고민할 것 같습니다. 실제 현업에서는 데이터 분석을 위해 기획자가 봐야 할 지표도 다양합니다. 그러나 자주 사용하는 지표가 아닌 이상, 모든 지표를 기억하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현업에서 기획자가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 지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평소 제가 자주 사용하는 지표, 그리고 이 지표들의 목적과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Creative Owner
스크랩
어떻게 해야 우리는 매력적인 브랜드 페르소나를 잘 관리해 나갈 수 있는 걸까요? 말로는 '좋은 인격을 가진 브랜드가 중요하다'라고 하면서 실제 업무 현장에서는 로고나 폰트 같은 디테일한 작업물과 씨름하기 바쁘고 또 마케팅, 세일즈와 혼재된 영역까지 신경 쓰느라 전쟁터와 같은 시간을 보내는 게 현실이죠. 이럴 때 적용해 볼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 중 하나가 바로 ’What-If 워크샵’입니다.
김도영
경험을 파는 시대가 왔습니다. 소비자의 경제적 생활 수준이 높아지고 상품 선택의 폭이 넓어짐에 따라, 고객은 이제 다양한 기능과 높은 품질의 상품을 넘어 좋은 경험을 소비하길 원합니다. 이에 따라 제품과 서비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핵심 요소로 UX(User Experience)가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UX가 무엇인지 다양한 관점에서 알아보고, 좋은 UX를 제공하는 제품에는 어떤 비법이 숨겨져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의택
우리는 일상 또는 비즈니스에서 어떤 행동을 요청하거나, 유도하기 위해 ‘이 행동을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달성할 수 있는지’ 등을 전달할 때가 있습니다. 단어로는 목적과 목표라고 하죠. 목적과 목표는 구체적인 행동 계획 수립을 돕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동기를 유발합니다. 서비스 기획에서도 시의적절하게 목적과 목표를 활용하여 사용자 행동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목적과 목표의 정의를 짚어보고, 이를 적용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UX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egg fly
이 글에서는 7년간 여러 서비스 도메인을 거치며 겪은 저의 경험담과 극복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 글은 ‘내가 열심히 했더니 모든 것이 잘 풀렸다’는 이상적인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마냥 이론적인 이야기로 비치지 않았으면 해서 실무자와의 에피소드를 풀었습니다. 디자이너, 프론트엔드개발자 및 퍼블리셔, 백엔드 개발자와의 사례로 각각 나누어 실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사건의 발단과 결과, 그것이 발생한 이유, 해결했던 방법과 의의를 정리했습니다.
큰그림기획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우대’ 각종 채용공고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인데요. 커뮤니케이션은 업종과 직무에 상관없이 대부분의 직장인에게 필요한 역량입니다. 그렇다면 CPO는 누구와 어떤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될까요? 저는 현재 영업 지원 및 계약관리 서비스를 운영하는 래티스 주식회사를 공동창업하여 CPO로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의 제 경험을 토대로 CPO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호박너구리
히트 상품에는 나름 일정한 법칙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SNS에서 크게 이슈가 되고 품절 대란이 일어나죠. 그다음 언론의 분석 기사나 유튜버, 인플루언서의 리뷰가 따라붙습니다. 과거의 히트 상품은 히트 광고와 거의 동일한 의미라고 했는데, 이제 미디어의 중심이 바뀌면서 히트 상품의 조건 역시 달라진 셈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우리 제품이 오픈런의 대상이길 바랄 텐데요. 이번 글에선 요즘 히트 상품에서 볼 수 있는 세 가지 법칙과 그 배경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최프로
PO는 제품을 리딩해야 하므로 제품의 맨 앞단에서 대내외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가장 많이 하는 사람이다. 업무를 하며 이 직무를 비유하기에 적합한 건 배를 이끄는 선장이라고 생각했다. 이번 글에서는 프로젝트 단계에 따라 PO는 주로 누구와 어떤 커뮤니케이션을 하는지, 이 과정에서 중요한 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피오리
브랜드의 정립 단계에서부터 반드시 던져봐야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정립(定立)이라는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정하여 세움'이라고 풀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가 브랜딩을 잘 하고 싶다면 우선 어떤 브랜드를 만들 것인지에 대한 규정과 이 브랜드가 다른 브랜드들과 어떤 의미에서 차별점을 갖게 되는지 그 존재를 바로 세우는 것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정립의 과정에서 꼭 필요한 질문 몇 가지를 여러분들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가 이커머스 기획자로 처음 일할 때, 상품 관리자 화면을 보고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서비스 화면에서는 간단하게 보였던 곳이 실제로 기획하려니 매우 복잡했기 때문입니다. 이커머스 도메인의 경우 회원가입, 상품, 주문, 결제, 배송, CS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상품 화면을 기획하려면 먼저 상품의 구성 정보와 항목, 데이터 구조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커머스 도메인의 중심이 되는 상품 화면 기획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