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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를 빠르게 검증해볼 수 있는 방법, 최소기능제품(MVP)이란?

위시켓 | 2017.08.03.


[그린 클라이언트]

블로그


안녕하세요, 위시켓입니다.
아이디어만으로 기존에 없던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려고 하시나요? 그렇다면 여러분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아이디어를 시장에 검증해보는 것입니다. 만들려고 하는 제품이 기존의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는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지를 확인해야 하지요.

"사람들이 원하는 그 무언가를 만드는 것, 그것이 가장 기초적인 문제입니다.
시장에서 버려진다면, 아마도 그건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하지 못했을 겁니다."

- Y Combinator의 공동 창업자이자 투자자, 폴 그레이엄


하지만 모든 제품들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애초에 세웠던 가설이 틀렸거나 사람들의 니즈를 잘못 파악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기능들을 포함한 제품이라 해도 그것들이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제품의 초기 모델을 빠르게 시장에 내놓고, 반응을 살피며 발전시켜나가는 순환 고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Build-Measure-Learn


이전 그린 클라이언트에서 우리는 린 스타트업 방법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늘의 핵심 주제가 될'최소기능제품(MVP, Minimum Viable Product)'이라는 용어는 린 스타트업과 함께 유명해졌습니다.


최소기능제품(MVP)란?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능을 구현한 제품. 최소기능제품의 목표는 근본적인 사업 가설을 테스트하는 것.


최소기능제품으로 사업을 시작하면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전체 페이지와 기능을 모두 포함시켜 완전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닌, 사용자들에게 검증받아야 하는 핵심 기능만을 구현해서 만든 후, 피드백을 통해 점점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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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기능제품은 질 낮은 제품을 뜻하는 게 아닙니다.

최소기능제품을 만든다는 것은 제품의 모든 기능과 페이지 등을 고려했을 때, 사람들이 가장 필요로 하고 검증해야 하는 핵심 기능을 구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만든 제품이 시장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최소한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이렇게 질문해보면 우선순위가 낮은 것을 개발하는 데 들이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최소기능제품이 출시된 후에도 제품의 우선순위를 조정하는 작업은 끝나지 않습니다. 이미 많은 고객을 보유하고 있거나 견실한 기업일지라도 가장 먼저 구축할 것과 나중에 할 것을 선택해야 하지요.

최소기능제품을 발전시켜 지금의 성공한 제품이 된 사례

1. Airbnb

현재 힐튼호텔의 기업가치를 넘어선 Airbnb는 2007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창업자인 브라이언 체스키와 조 게비아는 당시 디자인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 호텔을 찾고 있던 3명의 디자이너에게 저렴한 비용에 그들의 아파트를 제공했습니다. 그 후 웹 사이트를 만들어 그들의 아파트를 찍어 올리며 숙박 예약을 받았지요. 이를 통해 낯선 사람의 집에서 사람들이 기꺼이 묵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고, 지금의 Airbnb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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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pple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인 Apple도 처음 출시되었을 땐 최소한의 것만 갖추고 있었습니다. 1976년에 애플에서 최초로 출시한 컴퓨터인 Apple 1은 하나의 회로 기판입니다. 키보드, 모니터, 케이스조차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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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ickstarter

Kickstarter는 전 세계 창작자들이 기금을 모으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 놓았습니다. 지금은 확실한 솔루션처럼 보이지만, Kickstarter의 설립자 페리 첸의 아이디어가 출시되기까지 6~7년이 걸렸습니다. 2006년에 만들어진 Kickstarter의 초기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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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기능제품을 시장에 검증받는 것은 여러분의 사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마일스톤 중 하나입니다. 오늘 그린 클라이언트를 통해 최소기능제품이 무엇인지 설명해드렸으니, 다음 시간에는 최소기능제품을 개발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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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켓 | 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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