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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 넘치는 3D디자인, 이렇게 시작해보세요.

위시켓 |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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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는 디자이너들이 레이아웃, 웹 디자인, 디지털 제품을 위한 일러스트와 시각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매우 편리한 방법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작업 프로세스 내에서 3D 디자인에 크게 의존하는 산업 분야들이 나타났습니다. 디지털 신제품의 인터페이스이든, 자동차의 가상 대시보드 디자인이든, 스마트 홈 인터페이스이든, VR이나 증강현실이든, 모두 3D디자인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3D디자이너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엄청나며, 이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3D디자인은 생각보다 범접하기 어려운 분야가 아닙니다. 이번 시간, 위시켓이 디자이너이자 강사인 로만 클로가 말하는 3D디자인 시작하는 방법을 알려드릴 테니, 쉽고 재미있게 3D디자인에 대해 알아보세요:)


생각해보면 3D디자인은 사진과 많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물론, 객체를 모델링 해야 한다는 매우 기술적인 측면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객체가 위치해야 할 씬(scene)이 필요하고, 그 씬을 찍어야 하는 가상의 카메라를 설치해야 하며, 적절한 조명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점에서 사진과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상상할 수 있듯이 구성이라는 것이 아주 큰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에 따라서 객체를 모델링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방식들은 모두 3차원 공간에서 포인트와 표면을 다루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모든 3D소프트웨어는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할 것이기 때문에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게 해주고, 반복적이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도 피할 수 있게 해줍니다.

다행히도 우리는 이런 모든 기술들에 깊이 파고들 필요는 없습니다. 창의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고 싶다면, 몇 개의 사용법을 배우기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이미 만들어져 있는 객체와 라이브러리 등 많은 리소스가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3D씬(scene)작업에 뛰어들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 다음으로 할 일은 장면을 찍어서 렌더링 엔진(scene creation)에 던지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3D씬에서 이미지를 얻는 방법에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게임이나 인터랙티브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되는 실시간(real time) 방식이거나,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즉 광선(ray) 추적법입니다.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레이 트레이싱은 (현실 세계와 마찬가지로) 내리쬐는 빛을 시뮬레이션하고, 렌더링 된 결과에 있는 각 픽셀의 색상 정보를 계산하는 알고리즘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분명히 어느 정도의 시간과 계산 능력이 필요하지만 그 결과로 재료나 조명, 그림자에 실재 같은 모습을 표현할 수 있게 해줍니다.


실시간(REAL-TIME)

반면에 실시간 엔진은 지름길을 택하는데, 그 기본은 그래픽 카드의 도움으로 현실 세계의 특성 일부를 '가짜로' 만들 수 있는 기능입니다. 실시간 엔진을 사용하면, 최소한의 컴퓨팅 용량만을 사용해서 최선의 결과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3D디자인과 관련해 탐구해볼 만한 산업

3D 학습에 바로 뛰어들기 전에 어떤 산업이 여러분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끌고 있으며, 또 3D가 어떻게 다양한 시각요소들을 통합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영화, 시각효과, 극장판 애니메이션, 비디오 게임 등 거대 산업들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3D 기술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산업들은 모두 각자의 특성에 맞는 부분들을 사용하는 매우 구체적이면서도 까다로운 워크플로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이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인디 게임 개발, 단편 애니메이션 혹은 독립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에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D 일러스트


반면에 3D 일러스트레이션은 그래픽 디자인이나 인터랙티브 3D 앱, 광고용 애니메이션에서 부분적으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미 이 분야에서 어느 정도의 기반을 갖추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그렇다면3D 일러스트레이션은 툴킷(toolkit)을 자연스럽게 확장시키는 역할을 하면서, 기존의 커리어를 보다 더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3D 일러스트는 아마도 가장 흔하고 쉽게 탐색해볼 수 있는 분야일 것입니다. 복잡할 필요는 없지만 배치, 카메라, 조명 그리고 모든 것이 잘 렌더링 되도록 하는 전 과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전문적인 워크플로우를 보완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좀 더 복잡한 모양들을 얼마든지 추가할 수 있고, 더욱 정교하면서도 기하학적인 모양을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



실시간 렌더링(REAL-TIME RENDERING)


실시간 렌더링과 상호작용을 함께 조합하면 더욱 흥미로워질 수 있습니다. 비록 여러분이 인디 게임 개발자가 되는 것을 꿈꾸지 않더라도 다가올 새로운 기술들 중에서 많은 것들이 아마도 어떤 것이 되었든 3D를 이용할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자동차 디자인이나 차세대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인터랙티브 인터페이스의 프로토타입을 만드는데 좋은 도구입니다. 이러한 사용자 경험을 만들기 위해서는 게임, 스크립트, 실시간 엔진의 작동 방식에 대한 지식이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도구들은 아주 많이 생겨나고 있고, 때로는 피상적인 지식만 있어도 곧바로 창의적인 작업에 뛰어들 수 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도구

이제 3D로 만들고 싶은 작업의 종류에 대해서 대략적인 갈피를 잡으셨을 텐데요. 다음 단계는 사용하기에 적절한 툴킷을 찾는 것입니다. 시중에는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3D 소프트웨어가 아주 많지는 않지만, 만약 디자이너라면 몇 개는 바로 제쳐둘 수 있습니다.

3ds 맥스(3ds Max)와 마야(Maya)와 같은 업계에서 유명한 툴들은 수백만 달러의 게임과 영화 작품들을 움직이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이쪽 분야로 가려면 아마도 이런 소프트웨어들을 어느 정도는 알아야 할 것 입니다. 중요한 것은 전체 생산 프로세스에서 사용되는 단 하나의 소프트웨어는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조형물 작업에는 지브러시(ZBrush), 복잡한 시뮬레이션과 절차적 모델링에는 후디니(Houdini), 질감을 내는 데에는 서브스턴스(Substance) 외에도 특정한 작업에 특화된 많은 도구들이 있습니다.


시네마 4D (CINEMA 4D)


고객을 위한 일러스트나 간단한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다면,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의 패키지로 처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훨씬 더 좋을 것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와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들 사이에서 아주 많이 사용하는 한 가지 도구라면 시네마 4D가 있습니다. 시네마 4D는 매우 직관적이어서 사용이 간편하며, 애니메이션이나 모션 그래픽을 만드는 데 좋은 강력한 기능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레드시프트(Redshift)와 같은 외부의 다양한 렌더링 엔진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블렌더 (BLENDER)


예산이 빠듯하거나 가끔씩 3D 일러스트를 만드는 데 돈을 들이는게 싫다면,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오픈 소스의 무료 소프트웨어인 블렌더(Blender)를 이용해보세요. 블렌더는 업계에서 나름 독보적인 도구입니다. 20년간의 발전을 거듭한 끝에 블렌더는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도구의 경지에 올랐고, 이제는 엔비디아(Nvidia), 에이엠디(AMD), 에픽(Epic) 같은 기업들의 개발 엔진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블렌더는 강력한 비파괴(non-destructive) 모델링, 조각, 애니메이션, 사진처럼 리얼한 렌더링 엔진 등을 포함해서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심지어 대부분의 유명한 도구들에는 없는 몇 가지 기능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렌더링 된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게 해주는 이비(EEVEE)라는 렌더링 엔진이 있습니다.



유니티(UNITY)


게임에서 인터랙티브한 프로토타입과 XR(AR, VR) 작업을 한다면, 유니티(Unity)를 사용할 것을 추천하는데, 유니티는 광범위한 지원 커뮤니티와 함께 수많은 문서와 튜토리얼을 제공하는 아마도 가장 인기 있고 접근하기 쉬운 게임 엔진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델링 도구는 직접 구해야 하겠지만, 유니티는 그 안에 많은 모델링 및 애니메이션 옵션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어떤 프로젝트에서는 유니티만을 사용해서 모든 작업을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벡터리(VECTARY)


앞에서 여러분이 말 그대로 웹 브라우저에서 3D 작업을 할 수 있다고 말했었는데, 이를 위해 벡터리(Vectary)라는 웹 기반의 툴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벡터리는 여러분의 씬(scene)을 온라인에서 모델링하고, 레이아웃을 만들고, 렌더링 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로, 피그마(Figma)와 비슷합니다. (벡터리에는 피그마를 위한 플러그인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3D 기기에서 디자인의 모형을 만들거나, 웹 사이트에서 3D 모델을 전시하거나, 또는 브랜드 문구를 선보이는 경우에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당연히 뭔가를 만들어야할텐데요. 이번 시간 위시켓이 소개해드린 3D디자인 툴이나 분야가 여러분의 관심을 사로잡았다면, 위시켓을 방문해보세요. 7만명 이상의 디자인 전문가들이 3D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디자인에 대한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빠른 디자인 외주를 위해 '위시켓'하세요:)

> 이 글은 'A beginner's guide to learning 3D design & illustration'을 각색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위시켓 |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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