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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로고 디자인’을 원한다면.

위시켓 | 2020.11.03.


안녕하세요. 위시켓입니다.
이번 시간 위시켓이 소개해드릴 글은 이주명 작가님의 '좋은 로고 디자인을 원한다면.'입니다.
글을 쓰신 작가님은 서울과 뉴욕을 기반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 타이포그래피, UI/UX 작업을 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신데요. 지금은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여러 분야의 클라이언트와 협업을 진행하고 계시기 때문에, 관련 경험과 노하우가 글에 잘 녹아있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위시켓에 디자인 프로젝트를 의뢰하시는 클라이언트님께도,
프로젝트를 맡게 되신 파트너님께도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잠깐, 위시켓은 2019년 시밀러 웹 방문자 수 기준, 국내 1위 IT 아웃소싱 플랫폼입니다. 현재 8만 이상의 디자인 업체, 디자인 프리랜서들이 활동 중이며, 무료로 프로젝트 등록이 가능합니다. 프로젝트 등록 한 번으로 여러 디자인 업체의 견적, 예상 기간, 포트폴리오를 알아보세요:)



'좋은 로고 디자인을 원한다면'

로고 작업을 하다 보면, 많은 클라이언트가 디자인에 대한 전반적인 배경지식이 없어, 디자인 자체보다 클라이언트를 설득시키고 이해시키는 과정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로고 디자인에는 어떤 종류가 있으며, 로고 디자인 의뢰 시 알아두면 좋은 점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로고의 종류

로고는 본래 로고타입(Logotype)의 약자로서 브랜드명 혹은 상호명을 텍스트로 적은 형태의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의미했으나, 시간이 지나 현재는 그 범위가 확장되었습니다.

오늘날의 로고는 크게 네 가지로 분류되는데, 심볼(브랜드마크), 워드마크(로고타입), 콤비네이션(시그니쳐), 엠블럼 마크를 포함합니다. 만약 각 종류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계신다면, 디자이너와의 소통이 원활하게 하고 프로젝트 능률을 높일 수 있을 겁니다.

- 심볼
: 이미지로 구성된 로고를 의미하며, 브랜드명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초기 브랜드의 인지도에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 지속적으로 사용되면 그 브랜드를 상징하는 아이덴티티 그 자체가 될 수 있습니다.

- 워드마크
: 텍스트로만 구성된 로고입니다. 브랜드명을 바로 읽을 수 있기에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만 철자가 너무 많으면 시각적으로 어필하기 어려우며, 심볼에 비해서 간결함이 부족해 기억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글자의 일부분은 변형하여 심볼 형태로 사용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 콤비네이션
: 심볼과 워드마크를 합친 형태의 로고로, 많은 기업과 브랜드들이 선호하는 형태입니다. 하지만 로고가 활용되는 예시에 따라 여러 가이드가 필요하기에 제작에 많은 시간이 들어갑니다.

-엠블럼
: 심볼과 텍스트를 배지 형태의 도형 안에 맞춘 형태입니다. 엠블럼 로고의 구조 상, 다른 분류의 로고보다는 복잡해질 수밖에 없어서 간결함이 독보여야 하는 브랜드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2. 좋은 로고의 원칙

좋은 로고를 만드는 데는 시간이 지나지 않아도 변하지 않는 원칙들이 있습니다. National Geography, Chase Bank, 신세계 백화점 등 유명 기업들의 로고를 디자인한 Chermayeff & Geismar & Haviv의 파트너 디자이너 Sagi Haviv는 좋은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만드는 세 가지 원칙을 아래와 같이 정의합니다.

1. 적절함
로고는 브랜드에 사용되기 위해 적절해야 합니다. 스포츠 브랜드는 단단하거나 역동적이어야 하며, 패션 브랜드는 우아한 느낌을 줘야 합니다.

2. 구별됨
머릿속에 깊이 들어가 충분히 기억할 수 있을 정도로 다른 로고들과 구별될 수 있어야 합니다. 한두 번 본 것만으로 다른 사람들한테 설명하거나 종이에 그려줄 수 있는지를 테스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3. 단순함
복잡하지 않은 형태여야 합니다. 단순한 로고는 명함에 작은 사이즈로도 사용될 수 있고 큰 간판에 활용될 수도 있으며 웹에서 픽셀 포맷으로 사용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3. 피해야 하는 유형

1. 과다한 그라디언트의 사용


그라디언트(gradient)는 화려한 색상으로 쉽게 이목을 끌 수 있기 때문에, 한 때 하나의 디자인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실제 출시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작업에서는 그라디언트를 사용한 케이스를 보기 어려운데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색상이 강렬해서 쉽게 지루해짐 (브랜드 이미지의 지속가능성이 떨어짐)
→ 인쇄가 까다로우며, 디지털 화면의 색상과 차이가 현저함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일관성이 떨어짐)
→ 로고를 사진이나 다른 색의 배경 위에 배치하기 어려움. (활용성이 떨어짐)


+ RGB vs. CMYK


그라디언트를 사용한 로고는 단색 로고와 달리 별색을 지정하여 인쇄할 수 없기 때문에, RGB를 사용하는 디지털 환경과 CMYK 기반인 인쇄물에서의 색상 차이가 현저하게 날 수 있습니다.


RGB에 비교해 CMYK가 색이 둔탁한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떨어지는 활용성


그라디언트 로고는 다른 이미지나 배경 색 위에 배치 시, 시각적인 대비가 적어 로고를 식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각 환경에 따른 로고 가이드가 필요합니다.


인쇄를 위한 단색 버전 (우)



2. 과한 디테일


종종 로고 디자인을 하다 보면 로고 안에 굉장히 많은 디테일을 모두 포함시키기를 바라는 클라이언트를 만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로고가 인쇄물에 한정되지 않고 웹, 모바일 화면 등등 디지털 환경에서도 사용되기 때문에, 다양한 사이즈와 환경에서도 적합하게 디자인되어야 합니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서 로고의 작은 디테일들은 뭉개져 보일 수 있음으로 로고의 크기에 따라 로고의 형태가 바뀌는 반응형 로고(Responsive Logo)로 제작하거나 처음부터 배제하시는 게 좋습니다.​

로고의 복잡함은 디지털 환경에서도 문제가 되지만 브랜드 인지도에서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 아래 스타벅스의 예시처럼 최근 많은 브랜드들이 로고에서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하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예시) 스타벅스 로고의 변천사



화면 해상도에 따라 달라지는 반응형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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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켓 |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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