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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개발/성공사례] “위시켓을 이용하기 전, 후의 외주 경험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위시켓 | 20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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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켓 이전의 외주 경험


대부분은 내부적으로 개발하고, 특정 기능 개발이나 디자인 작업은 주로 외주를 이용했습니다. 필요할 때마다 네이버 검색을 통해 작업자를 구했었죠.

일반적으로 작업자분들은 계약 시 선금급을 요청하세요. 보통 전체 금액의 50% 정도를 요구하시고, 많을 땐 80%를 요구했던 적도 있었어요. 그런데 선금을 주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대금이 입금된 순간부터 작업자분들의 태도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대화하기도 힘들고, 전화도 잘 안받으시고.. 커뮤니케이션 하기가 힘들었죠.

이번 프로젝트는 모바일 웹이 준비된 상태에서 안드로이드, iOS 앱으로 패키징 하는 건이었어요. 여느 때처럼 포털사이트 검색을 하다 위시켓을 알게 되었죠. 기존에는 개별적으로 프리랜서를 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면, 위시켓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여러 작업자를 비교해보는 방법도 좋을 것 같아서 프로젝트를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위시켓에서의 외주 경험


위시켓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만족했던 포인트가 크게 검수와 에스크로 계약 방식, 이렇게 두 가지였어요.

1. 검수


그 당시 제가 맡기려는 개발 범위에 대한 적정 견적을 모르는 상태였어요. 위시켓에 프로젝트를 등록했더니, 검수 매니저님에게 전화 연락이 와서 제가 올린 프로젝트는 어느 정도 공수가 드는 일이고, 예산이 얼마나 필요한지 가이드를 주셨어요. 그 가이드를 토대로 프로젝트를 등록했죠. 사실 의뢰자가 자체적으로 견적 산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이런 어려움을 검수 연락을 통해 해소해주시는 부분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2. 에스크로 계약 방식


앞서 말했듯이, 위시켓을 통하지 않고 계약하면 대부분의 작업자들이 선급금을 요구하세요. 외주를 몇 번 진행해보면서 작업자 측에 선금을 드리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프로젝트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런 불안감을 위시켓의 에스크로 계약 방식으로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위시켓에 선금을 지불하는 것이긴 하지만, 선금이 작업자에게 먼저 입금되는 것과는 다른 개념이죠. 그런 구조에서 봤을 때, 위시켓의 계약 방식은 의뢰자에게 상당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 파트너님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파트너님의 기술성은 두말 할 것도 없었고, 의사소통이 원활했다는 점이 좋았어요. 가끔 일하다 보면 대화하기 힘든 사람들이 있는데, 이번에 만난 파트너님은 의사소통이 편했죠.

그리고 대부분의 작업자들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어떤 이슈가 생기면 "이건 제 문제가 아닙니다. 그 쪽에서 해결해주세요."라고 토스하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당연히 이해하는 부분이지만, 개발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은 문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런데 파트너님은 클라이언트 측에서 고려해야 하는 부분까지 가이드를 잘 주셨어요.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파트너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평가 이미지(이미지: 클라이언트가 실제로 남긴 파트너에 대한 평가 내용)


외주 경험이 없는 클라이언트에게 주고 싶은 팁


첫 번째는 본인이 외주를 맡기고자 하는 프로젝트가 어느 정도의 규모고, 예산이 얼마나 필요한지 위시켓에 가이드를 먼저 받아보는 걸 추천합니다. 일일이 문의해보면서 견적들을 비교하는 것이 굉장히 번거로운 일인데, 위시켓에 프로젝트 등록하면 검수 매니저님이 견적 가이드도 주실 뿐만 아니라, 여러 작업자들의 견적을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싶다면 최대한 자세히 기능명세서를 작성하세요. 상세한 리스트를 가지고 파트너와 미팅을 하고 협의한 뒤 계약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래야 나중에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서로가 힘들지 않습니다. 제가 프로젝트 등록했을 당시에는 약 80% 정도의 정리된 리스트를 가지고 진행했고, 나머지 2~30%는 파트너님께서 채워 주셨죠..(웃음) 그런 점에서 볼 때 최대한 상세한 기능리스트를 작성해 미리 준비해 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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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켓 | 20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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