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차 React 개발자, 마이리얼트립 프론트엔드 개발에 프리랜서로 참여한 후기

<Part.1> 4년 차 개발자, 프리랜서로 활동하기까지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4년차 프론트 개발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재 라고 합니다. 주로 JavaScript를 사용하면서 React, Node, AWS 등을 사용하여 다양한 SI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습니다.

(△김민재 파트너의 위시켓 프로필 이미지)

Q. 프리랜서로는 언제 전향하셨나요? 전향하신 계기가 있으신가요?

A. 계속 회사를 다니다가 프리랜서로 전향한 지는 1년 정도 된 것 같네요. 이유는 다른 프리랜서 분들과 비슷합니다. 아무래도 소득 부분이 가장 크죠. 프리랜서는 정규직보다 더 높은 금액의 프로젝트를 여러 건 진행할 수 있으니까요. 그 외에도 자유로운 스케쥴로 워라밸을 지킬 수 있고, 한 회사에만 머무르지 않으니 다양한 개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것도 한 몫 했습니다.

Q. 아하. 그럼 프로젝트를 고를 때 어떤 조건들을 보고 선택하시나요?

A. 당연하겠지만 여러 면을 함께 봅니다. 금액도 어느 정도 좋아야하고, 커리어(이력서)에 남길 수 있을 만한 좋은 프로젝트인지도 보죠. 어떤 새로운 기술을 쓰는지, 집에서 회사까지 가까운지를 포함하여 고릅니다.

Q. 프로젝트는 주로 어디서 구하시나요?

A.주로 지인에게 소개받았어요. ‘좋은 프로젝트가 들어왔는데 같이 할래?’ 이런 식이죠. 그 외에도 외주 작업을 찾아보려고 구글링하다 위시켓을 발견했는데, 한 번 써보니까 편하기도 하고, 좋은 금액대 프로젝트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계속 위시켓에서 프로젝트를 구하고 있습니다.

<Part.2> 마이리얼트립 프론트 개발, 배울 점이 많았던 매력적인 프로젝트였어요

Q. 위에서 말씀하신 조건(높은 금액+매력적인 기술+가까운 거리)에 맞는 프로젝트는 찾으셨나요?

A. 음, 우선 금액 같은 경우엔…  보니까 위시켓이 다른 곳에 비해서 월 금액이 더 높은 편이더라구요? 작년에 비해서도 점점 금액이 올라가길래 좀 찾아보니까 <React 기반 마이리얼트립 신규 프로젝트 프론트 개발> 프로젝트가 있더라구요. 월 금액도 제 연차에 비해 100만원 넘게 높았고, 집이랑도 가까운데다 기술도 React니까 더 좋았죠.

Q. ‘마리트’ 프로젝트, 실제로 진행해보니 어떠셨어요?

A. 기존 ‘마리트’에서 운영 중인 일부 화면을 개선하고, 신규 플젝(해외여행 스캐너)의 화면 UI를 React와 Typescript로 개발하는 업무였어요. 백엔드나 디자인은 내부 직원분들이 하셨는데, 다들 너무 실력도 좋으시고 열정적이셔서 오히려 저도 많이 배웠어요. 어디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백엔드 개발자님이나 디자이너님이 오셔서 같이 고민하고 도와주셔서 출근할 때마다 즐거웠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특히 디자이너님 실력이 엄청나셨던게 인상 깊어요. 제가 프론트랑 퍼블리싱 위주로 작업하다보니 디자인 파일도 꽤 많이 보는데, 개발하기 편하면서도 사용자 편의성도 고려해서 진짜 깔끔하게 만들어주셨거든요. 그런 디자인은 처음이었어서 좋은 공부가 됐습니다.

<Part.3> 높은 월 금액에, 계약·대금 걱정할 필요가 없으니 안 쓸 이유가 없죠.

Q. 계약 후 진행하시는 동안 문제는 없으셨나요?

A. 네. ‘마이리얼트립’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셨고, 위시켓에서도 중간중간 잘 챙겨주셨으니까요. 아, 특히 위시켓에서 관리해주는 부분이 편리하더라고요.

Q. 어떤 부분이 편리하셨나요?

A. 위시켓은 미팅, 계약서 작성, 프로젝트 투입 후까지 위시켓 매니저가 계속 관리해주는 구조잖아요? 계약서도 알아서 다 작성해서 와주시니까, 개발자는 검토하기만 하면 되고요. 대금도 미리 보관하니까 돈 늦게 받을 걱정도 없어서 안심할 수 있어서 좋죠. 사실 다른 곳에서는 일이 꼬이면 대금 지급이 한 두달 밀리는 건 일상다반사거든요.

Q.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엔 또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으신가요?

A. 안 그래도 지금 위시켓에서 새로 계약한 프로젝트가 있는데, 이건 월 750만원짜리 프로젝트에요. 이번에도 React 프론트 개발 프로젝트인데 금액이 높아서 깜짝 놀랐어요. 사실 상주 개발 프로젝트를 해보는 게 위시켓이 처음이거든요. 여태까지는 계속 외주(도급) 프로젝트만 진행했었어요. 근데 외주 프로젝트의 업무량이나 총 금액 등 이런저런 부분을 고려하면 상주도 나쁘지가 않더라고요. 위시켓 상주 프로젝트는 클라이언트님이 이용 요금을 대신 지불하시니까 부담도 적고요. 앞으로도 계속 이런 금액대가 유지된다면 다음에도 상주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 같아요.

Q. 마지막으로 어떤 분들에게 위시켓을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A. IT 업계에는 저 같은 개인 프리랜서나 개인사업자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작은 단위로 활동하시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네요. 계약 과정도 알아서 관리해주니까 다른 곳에 신경 쓸 필요 없이 편하게 개발만 할 수 있어요. 특히 위시켓을 이용하면 대금을 못 받을 걱정은 안 해도 되니까, 꼭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위시켓 계약 서비스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