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존 문제점
① 반려동물 시장의 성장과 콘텐츠 부족: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1,000만 명을 돌파하며 반려동물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었으나, 견주들이 자신의 반려견을 자랑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전문 플랫폼이 부족하여 대부분 일반 SNS에 산발적으로 콘텐츠를 공유하는 데 그쳤습니다.
② 펫 용품 구매의 불편함: 견주들이 다른 반려견의 영상을 보며 사용 중인 용품이나 장난감이 궁금해도 정보를 찾기 어려웠고, 별도로 검색하여 쇼핑몰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③ 콘텐츠 제작의 어려움: 일반 견주들은 전문적인 영상 편집 기술이 없어 반려견의 귀여운 순간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어려웠으며, 단순한 영상 공유에 그쳐 매력적인 콘텐츠 제작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④ 커뮤니티 분산: 반려견 관련 콘텐츠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여러 플랫폼에 분산되어 있어, 견주들이 한 곳에서 모든 정보를 얻고 소통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2) 프로젝트 목표
① 반려견 전문 소셜 플랫폼 구축: 견주와 반려견을 위한 전용 커뮤니티를 만들어, 반려견 중심의 콘텐츠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같은 관심사를 가진 견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② 숏폼 영상 중심의 콘텐츠 생태계: 15~60초의 짧고 임팩트 있는 영상 형식을 통해 견주들이 부담 없이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활발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자 하였습니다.
③ 커머스 통합으로 편의성 제공: 콘텐츠 시청 중 반려견이 사용하는 용품을 즉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견주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자연스러운 구매 전환을 유도하고자 하였습니다.
④ MBC 파트너십을 통한 빠른 성장: MBC의 방송 홍보력과 관련 TV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초기 사용자 확보를 가속화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빠르게 구축하고자 하였습니다.

3) 서비스 구축 시 주안점
① 간편한 영상 제작 도구: 견주들이 스마트폰만으로 전문가 수준의 반려견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원터치 촬영, 자동 편집, 다양한 필터 및 스티커, 음악 삽입 등의 기능을 직관적인 UI로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② 반려견 중심 프로필 시스템: 사람이 아닌 반려견을 주인공으로 하는 프로필 구조를 통해, 한 견주가 여러 반려견의 계정을 관리하고 각 반려견별로 팔로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였습니다.
③ 소셜 기능 강화: 좋아요, 댓글, 공유, 팔로우, 알림 등 검증된 소셜 미디어 요소들을 탑재하여 견주들 간의 활발한 상호작용을 유도하고, 해시태그 기능으로 견종별, 주제별 커뮤니티를 형성하였습니다.
④ 커머스 자연스러운 노출: 영상 하단에 사용 중인 펫 용품 정보를 태그 형태로 노출하고, 클릭 한 번으로 상품 상세 페이지와 구매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여 콘텐츠 감상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구매를 유도하였습니다.
⑤ 영상 최적화 및 안정성: FFmpeg 기반의 영상 인코딩 엔진을 통해 다양한 해상도와 비트레이트로 영상을 변환하고, CDN을 활용하여 빠른 로딩 속도와 끊김 없는 재생을 보장하였으며,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통해 안정적인 콘텐츠 관리를 구현하였습니다.
⑥ MBC 연계 마케팅: MBC의 TV 프로그램에서 플랫폼을 소개하고, 인기 콘텐츠를 방송에 활용하는 등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을 통해 사용자 유입을 극대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확산시켰습니다.

1) 포트폴리오 소개 : 서비스 카테고리(ex. 커머스, AI 등)와 메인 타깃(ex. 주부, 청소년) 등을 포함한 간략한 소개
- 예시 : 주부들을 위한 생활용품 커머스 개발

2) 작업 범위 : 개발에 참여한 범위 및 지원환경
- 예시) 화면 설계, UI/UX 디자인, 서버 구축, Front-end 개발, 관리자 페이지 개발 등
- 예시) 반응형 웹, Android, iOS 등

3) 주요 업무 : 해당 서비스의 주요 기능 및 주요 페이지
- 예시) 회원등급제 기능, 숙소 추천 로직 구성, GPS 기반 숙소 리스트, 실시간 예약 및 결제 페이지 등

4) 주안점 : 서비스 구축 시 중점이 되었던 사항
- 예시) 개인 정보에 대한 보안, 트렌디한 디자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