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지 근처에 근접하면 알림을 울려주는 안드로이드 앱

LuciaSystem

어떤 천재분이 3일만에 뚝딱 할 수 있을 지... 기대되네요... 잘 구경하고 지나 갑니다... 저도 비슷한 걸 몇번 만들어 보았는데, 제안을 받으면 모든 개발자들 생활고에 시달리게 만들 듯 하네요...

windmoru

꼭은 아니지만 지하철에서 자거나 딴짓하다 내릴 역을 놓친 경험이 있는 분들껜 필요한 어플인건 맞는듯합니다.
밤새 만들면 3일 안에 뚝딱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기엔 금액이 낮긴합니다.
개발을 모르시는 분들은 겉으로만 보이는 부분이 많지 않아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지하철 안에서 GPS 정확도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구간별로 정확도가 떨어지는 구간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이를 열차를 탄 시간으로 커버할 수는 있지만 사용자를 번거롭게 하는 작업이긴합니다.

windmoru

GPS 의 정확도를 시간으로 보정할거라면 그냥 스마트폰에 깔려 있는 알람을 사용하고, 지하철 안내 앱에서 알려준 도착 시간 2분전으로 알람 설정해서 이용하는게 경제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dhs3702

시간으로만 기준을 잡으면 연착이나 출/퇴근 시간대 정확성이 떨어지고
그렇다고 GeoLocation으로만 보정하려면 지하철이라는 특성상...
결국엔 둘 다 병행해서 구성해야 할텐데...
...3일은 힘들겠네요...ㅠ

gong1326

기본적인 기술 자체가 지원불가한 내용입니다.
내비게이션 조차도 잠시 터널에 들어가면 통신이 끊기는데, 지하철이라는 내부면 더욱이 힘들며,
해당 서비스 런칭을 하고 싶다면 지하철에서 제공하는 블루투스 기반으로 위치 값을 주는 하드웨어가 없는이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더불어 위에 댓글 달린 것 처럼 개발이라는 것을 너무 가볍게 보시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ringoworkpg

선생님 어디까지나 개인적 의견이지만 난이도적으로 (기한이나 비용 고려했을때)
https://www.wishket.com/project/131114/
이거보다 어려운듯 보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