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물 디자인] “예상 견적 내에서 많은 지원자들을 한번에 받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프로젝트의 상세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시켓을 통해 앨범 자켓 디자인을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신
브리즈뮤직 왕두호 클라이언트님의 이용사례입니다.

위시켓을 이용하게 된 계기부터 디자인이 완성되기까지의 진행 과정을 자세하게 공유해드립니다.

“평소에 디자인 아웃소싱을 맡길 일이 많아 위시켓을 눈여겨 보았습니다”

작곡스튜디오를 운영하다 보니 음악 관련 업무 뿐만 아니라, 음반 제작에 관련된 디자인 작업이 많습니다. 앨범 자켓을 제작하기도 하고 공연 포스터,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디자인 일을 발주하죠. 그러나 대부분의 저희 고객들은 기획사가 아닌 일반인이나 주머니가 가벼운 인디뮤지션들이 많아서 디자인에 투자하는 예산이 빠듯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전문 디자인 업체와의 협업은 조금 어려웠어요. 주변 디자이너들을 소개 받기도 했지만 금액과 작업 방식이 사람마다 너무 천차만별이었죠.

“중년 포크가수의 앨범 디자인을 위시켓에 의뢰했습니다”

위시켓에 이번에 의뢰한 프로젝트는 20년 전에 가수의 꿈을 품고 활동하다가 지금은 체육고등학교의 선생님으로,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살고 계시는 한 중년의 앨범 자켓 디자인 프로젝트입니다. 위시켓은 페이스북을 통해서 알고 있었는데, 마침 앨범 디자인이 필요해서 프로젝트 등록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진: 위시켓을 통해 제작한 앨범 이미지)

“제가 생각했던 견적 내에서 많은 지원자들을 살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위시켓에서 제 프로젝트에 지원해주는 지원자들은 대부분 프로젝트 내용을 읽고 이해한 상태라 견적이 제가 예상한 바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반면, 주변 지인들이 소개해준 디자이너들은 금액과 작업 방식이 천차만별이어서 작업자 선정에 어려운 점이 있었죠.

이전에 다른 앨범 제작할 때 외주로 맡겨본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좀 더 합리적으로 작업자와 비용을 맞춰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지원자를 모집 받은지 이틀만에 작업자를 만나보았습니다”

제가 오래 고민하고 마음 졸이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라 시간을 오래 끌고 지켜보는 것보다 빠르게 결정하는 것이 저와 작업자님들 모두에게 좋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11명의 지원자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2, 3명의 포트폴리오를 브리즈뮤직에 앨범제작을 의뢰하신 클라이언트에게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함께 의논해서 결정했죠. 저 역시도 제 고객에게 여러 선택권을 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제가 입찰의 주최가 되어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지원자들의 소개를 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위시켓에서 제일 좋았던 점은 불특정 다수를 위한 포트폴리오나 프로필을 제가 열람하는 방식이 아니라, 제가 입찰의 주최가 되어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그 내용에 맞게 지원자들이 자신의 강점을 어필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함께 할 파트너가 어떤 사람인지 더 쉽게 알 수 있는 기회라 좋았습니다.

흔히 글이라는 것은 사람의 성격을 대변한다고 하잖아요. 지원자들이 보낸 '지원내용'만 봐도 누가 제일 일을 잘 해줄지 느낌이 왔습니다. 세심하게 제 프로젝트 내용을 읽어보고 왜 본인이 가장 적합한지 성의있게 지원내용을 써주신 분의 포트폴리오가 제일 좋더군요. 물론 다른 지원자 분들 중에 화려한 경력을 가진 분들이 많았지만, 실제 프로젝트에서도 그만큼의 능력을 발휘할까 싶어 그다지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꼼꼼히 포트폴리오와 지원내용 살펴보고 파트너를 결정하였고, 온라인 미팅을 진행하고 바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파트너님의 앨범에 대한 의견이나 개인적인 음악 취향도 참고했습니다"

저희는 아무래도 음악을 만드는 곳이다 보니 곡을 들려주고 어떤 반응일지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음악 취향이나 음악에 관련된 질문을 몇 개 드렸죠. 오히려 작업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처음에 위시켓에서 이미 파트너님의 실력, 기간과 견적에 대한 내용은 모두 확인하고 이야기가 끝난 상태였으니까요. 서로 술먹고 과음한 이야기 등 가벼운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고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계약 미팅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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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위시켓의 계약 미팅이란?

프로젝트 사전 미팅을 진행한 뒤, 계약할 파트너님을 선정해 계약서 날인을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하는 미팅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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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만족할만한 앨범 디자인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파트너님이 제작해주신 앨범 자켓 디자인은 일러스트레이터(ai) 파일로 받아보았습니다. 저와 앨범의 주인이신 저희 고객님 모두 만족했습니다. 덕분에 파트너님과의 관계도 화기애애하게 끝날 수 있었어요.

(이미지: 이번에 제작한 앨범 자켓 이미지)

"토탈 프로듀싱 컴퍼니, 브리즈뮤직 입니다"

저는 작곡스튜디오 브리즈뮤직을 운영하는 프로듀서 왕두호 입니다. 오랫동안 음악의 꿈을 갖고 있었지만, 그 꿈을 이룰 기회가 없던 분들에게 저렴하게 음반을 만들어드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100만원 미만의 금액으로 작곡, 작사, 편곡, 녹음, 음반 유통까지 도와드리며 4명의 전속 프로듀서와 8명의 연주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대가 저렴하다 보니 일반인이나 인디뮤지션 고객들이 많습니다.

(사진: 브리즈뮤직의 사무실)

"브리즈뮤직을 통해 저렴한 금액으로 나만의 앨범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저렴한 금액에 나만의 앨범을 가질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프로 작곡가들로부터 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브리즈뮤직의 장점입니다. 작곡 이외에도, 써놓은 곡이나 녹음한 파일이 있다면 완성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저희 연주자들은 프로 활동 경력이 10년 이상이기 때문에 메이저 앨범 작업 퀄리티를 내고 있습니다. 발라드, 힙합, 트로트 등 대중음악부터 국악, 성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반을 제작해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