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제점
- 웹툰·만화 제작에 그림 실력이 필요해 일반 사용자 접근성이 낮음
- 대부분의 만화 제작 도구가 정적 표현에 머물러 상호작용·몰입감 부족
- 스토리 결말·전개 방식이 고정되어 창작 자유도 제한
- 독자 참여나 엔딩 기여가 어려워 커뮤니티 기반 확장성 부족

2. 프로젝트 목표
- 수천 개의 캐릭터·그래픽 자원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제작 가능한 창작 환경 구축
- 등장·이동·전환 등 인터랙션을 통한 동적인 스토리 연출 제공
- 음성 인식·AR·사진 삽입 등 현실과 디지털을 연결하는 사용자 경험 구현
- 멀티 엔딩 및 릴레이 스토리를 통해 창작자-독자 참여형 생태계 확립

3. 핵심 고려 사항
- 전문가가 아니어도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 인터페이스
- 캐릭터·소품 등 그래픽 리소스는 개인화와 창작 다양성을 보장
- 음성 인식·AR 기능은 스토리 제작·감상 모두에 자연스럽게 연동
- 멀티 엔딩/릴레이 엔딩은 커뮤니티 기반 창작 확장성을 지원
- 선택 권한 중심의 보안·데이터 보호 정책 준수

브랜치는 “그림을 못 그려도 누구나 스토리 창작자가 될 수 있는 플랫폼”을 목표로,
수천 개의 캐릭터·그래픽 리소스와 AR·음성 인식·사진 삽입 기능을 결합하여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인터랙티브 만화 제작 경험을 제공합니다.

일반 사용자는 드래그 앤 드롭만으로 장면을 구성하고, 선택형 이벤트와 멀티 엔딩·릴레이 엔딩 기능을 통해 **‘읽는 웹툰’을 넘어 ‘참여하고 만드는 웹툰’**을 직접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주요 기능과 특징】
1. 인터랙티브 장면 컨트롤
캐릭터가 화면에서 등장·퇴장·이동하는 애니메이션 효과 제공
특정 장면에서 선택지를 제시해 다음 진행 방향을 결정
만화가 정적인 컷을 넘어서 게임적 상호작용 요소를 결합

2. 사진 삽입 기반 개인화 스토리
사용자가 촬영한 사진 또는 갤러리 이미지를 배경·소품·등장인물의 일부로 삽입 가능
현실의 인물/장소를 활용해 나만의 웹툰, 일상기록, 팬덤 콘텐츠 제작 가능

3. 음성 인식 스토리 트리거
“Open Sesame(열려라 참깨)”와 같이 특정 음성 명령으로 문이 열리거나, 캐릭터가 반응하거나,
장면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구조
손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서도 스토리 진행 가능
어린이·교육 사용자층에서 높은 호응

4. AR(증강현실) 기반 캐릭터 연출
카메라를 통해 현실 공간에 캐릭터 배치
캐릭터와 함께 사진 촬영 가능
현실 + 만화 세계가 결합된 새로운 경험 제공
SNS·커뮤니티 공유 기능과 자연스럽게 연동

5. 선택형 멀티 엔딩 시스템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 구조가 여러 갈래로 분기
엔딩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해당 지점으로 되돌아가 다른 엔딩을 확인 가능
사용자가 “다음은 어떤 스토리가 나올까?”를 계속 탐험하게 만드는 설계

6. 릴레이 스토리(엔딩 기여형 기능)
기존 스토리의 엔딩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사용자가 직접 새로운 엔딩을 작성하고 제출
여러 사용자가 이어 붙여 만든 커뮤니티 창작형 콘텐츠 생성
창작자–독자가 함께 만드는 스토리 생태계 구축

【사용자 경험 설계 특징】
① 제로 레벨 러닝 커브
그림 실력 필요 없음
클릭·드래그만으로 캐릭터, 배경, 소품 배치 가능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즉시 콘텐츠 제작 가능

② 방대한 리소스 라이브러리
수천 개의 캐릭터 일러스트·표정 세트
다양한 테마(학교, 판타지, 일상, SF, 동물 등) 배경 제공
지속적인 리소스 업데이트로 스토리 확장성 보장

③ 창작자–독자 쌍방향 참여
창작자는 자신의 작품을 공유
독자는 댓글·좋아요뿐 아니라 직접 엔딩을 만들어 스토리에 참여
플랫폼 자체가 창작 커뮤니티 허브로 기능

【기술적 특징】
- 음성 인식
Android 음성 인식 API 활용
특정 키워드 기반 트리거 구조
노이즈 감소 및 인식률 향상 최적화 적용

- AR 모듈
평면 인식 및 캐릭터 깊이감 구현
카메라·조명 값에 따라 자동 보정

- 콘텐츠 구조
스토리 노드를 기반으로 한 브랜치(Branch)형 선택 구조
메모리 효율을 고려한 리소스 동적 로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