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ck622의뢰자 입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관리까지 편하게 되죠. ATmega128은 일단 오버스펙이고, 보드를 제작해야 하고, 보드를 제작해야 한다면 하드웨어 자료도, 코드도 모두 잘 관리해야 하죠. 관리해야 할 것들이 상대적으로 많아진다는 의미입니다. 별다른 인증도 필요없고, 단순히 시리얼 통신만 되면 나머지는 쉽게 구현이 가능한데 AVR을 다뤄보지 않은 사람들은 번거로우니까 그럴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ATmega128로 보드를 구성하고, 기능구현하는데 100만원으로 하시겠어요? 저라면 안 할 듯... ATmega128의 경우 양산 시 다량의 제품을 공급받는데에도 쉽지 않을 듯...
@hong9548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하드웨어 개발자 입장에서 양산을 생각했을 때 보드가지 한번에 진행하는게 유리해 보여 여줘본 겁니다. 그러나 관리의 문제가 있네요. 보드개발(펌웨어포함)의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아보여 저렴한 금액에 개발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100만원은 무리가 있구요.^^ Atmega 시리즈 중 저렴한 녀석으로 진행 시 양산 수량이 된다면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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